CenterState CEO 15주년을 돌아보며
게시 날짜 |
Image
![]() |
다음은 CenterState CEO 창립과 창립 15주년을 맞아 재계 지도자들이 쓴 회고록입니다. 저자인 수잔 크로셋, 스티브 푸르니에, 팻 매니언은 모두 2009년부터 2010년까지 CenterState CEO 조직위원회에 참여했습니다. 이 글은 Syracuse.com의 편집 페이지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이달 초, CenterState CEO는 창립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조직과 뉴욕 중부 지역 사회 모두에게 중요한 이정표였습니다. 이 발전과 기회의 순간에 우리 모두는 강력한 시민 리더십의 중요성과 공동의 성공을 위한 연대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2010년, 뉴욕 중부는 경제적, 인구학적 어려움의 여파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자원은 부족했고, 시민의 에너지 대부분은 성장 기회를 찾는 데 쏟았습니다. 시러큐스 상공회의소와 대도시 개발 협회는 서로 독립적으로, 그리고 때로는 상충되는 목적을 가지고 활동했습니다.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한 기업과 시민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CenterState CEO를 출범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이전에는 서로 달랐던 우리 기업 공동체의 여러 세력을 지역 성장을 위한 단일 프레임워크 아래 결집시켰습니다. 15년이 지난 지금, CenterState CEO를 비롯한 수백, 아니 수천 명의 공공 및 시민 사회 파트너들은 2010년에는 거의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규모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데 있어 협력과 전략의 중요성을 깊이 되새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 테크 가든(Tech Garden)이었던 이곳은 현재 INSPYRE 혁신 허브(INSPYRE Innovation Hub)로, 기업가 정신의 촉매제가 되어 수백 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시러큐스 다운타운 중심부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업을 설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인 시스템과 같은 완전히 새로운 산업의 부상, 제조업과 같은 우리 경제의 핵심 부문의 성장을 목격했으며, 수십억 달러의 공공 및 민간 투자를 유치하여 다운타운과 우리 경제 전체의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오늘,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 개발 프로젝트인 마이크론의 역사적인 투자를 준비하면서, 우리는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무언가, 바로 희망의 귀환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결코 확신할 수 없었던, 우리의 최고의 날들이 앞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새로운 예감이 듭니다.
CenterState CEO는 단순한 전제, 즉 지역 발전에 필요한 어떤 것도 파트너십 없이는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역사적인 기회의 순간에, 지역 역사상 가장 변혁적이었던 15년 동안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기업, 정부, 교육, 자선, 의료, 시민 사회 등 모든 파트너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우리 지역의 성공을 축하합시다. 우리는 CenterState CEO가 쌓아 올린 유산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펼쳐질 변혁의 미래에 더욱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기회의 순간에, 우리는 우리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결하고 집중하며 야심 찬 협력을 기대합니다.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에,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함께 헌신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업적은 하나로 뭉쳐져 진정으로 무적임을 증명했습니다! 센트럴 뉴욕의 미래는 밝으며, 앞으로 다가올 15년을 기대합니다.
수잔 크로셋, Sapphire Recruitment, Inc. 최고경영자이자 CenterState CEO 이사회 재무담당자.
스티븐 D. 푸르니에, 센트럴 뉴욕, 키뱅크, NA 마켓 사장이자 CenterState CEO 이사회 의장.
Patrick Mannion은 기업 리더이자 현재 뉴욕 주 섭정관, 제5사법구역입니다.
다른
CEO 소식






